볼보자동차코리아는 사진전 개최를 위해 방한한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에게 S80을 의전차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볼보차에 따르면 마리오 테스티노 사진전은 오는 11월말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도쿄, 상하이, 베이징 이후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영국 왕가, 헐리우드 톱스타, 세계 톱모델 등을 주제로 87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마리오 테스티노는 세계 5대 패션 사진작가 중 한 명으로 보그, 베니티 페어 등 패션잡지부터 샤넬, 구찌, 버버리 등의 광고에도 참여했다.한편, 볼보차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olvoCarKorea)을 통해 사진전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펼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진격의 토요타, 제품별 국내 시장 전략 확고▶ [인터뷰]"가솔린 생산 대장균, 상용화 가능성 충분"▶ 아듀 2013 KSF, 숱한 뒷 이야기 남기고 끝내▶ 쉐보레, 스파크 EV 판매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