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심야데이트 포착, 늦은 밤 한강공원에? “소개팅했던 사람인데…”

입력 2013-10-20 15:30
[연예팀] 이성재가 노홍철의 심야데이트 사실을 폭로해 화제다. 10월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 모임 중 이성재가 “메가폭탄급 쇼킹한 뉴스가 있다”며 노홍철의 심야데이트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이날 이성재는 “각처에 끄나풀들을 풀어놨다. 긴장들 하라”는 말로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뒤 노홍철을 지목하며 솔직한 대답을 요구했다. 그는 “12일 토요일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동호대교 밑 한강공원에서 어린 여자와 있지 않았냐? 그 여자는 누구냐?”라며 취조를 시작했고, 노홍철은 정확한 정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눈빛이 흔들리던 노홍철은 이윽고 해당 자리에 있었음을 시인하며 “나와 소개팅했던 사람이다. 상황도 그렇고 교제할 수 없어 친구로 지내자고 했다”는 말로 아무 사이 아님을 설명했다. 노홍철 심야데이트 사실에 네티즌들은 “이성재 진짜 무섭네”, “노홍철 심야데이트? 결혼할 때가 되긴 했지”, “노홍철 심야데이트, 상대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나 혼자 한다’는 ‘특별한 만찬’ 특집으로 꾸며져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 이성재의 대학선배 최유라, 비스트 멤버 손동운 등이 함께했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선예 딸 공개, 엄마 품에 안긴 작은 생명 ‘흐뭇’ ▶ 이영애 생방송 출연, 단아한 한복 입고 미모 발산 ▶ 김규리 해명, 김태호 PD에게 “애교로 투정부린 것” ▶ 한혜진, 동명이인 배우에 “이름 같아 생긴 해프닝 미안” ▶ [bnt포토] 한지혜, 사인도 이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