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전광렬-성훈-심지호, 초원목장서 조우 ‘경계의 눈빛’

입력 2013-10-19 19:39
[오민혜 기자] 배우 전광렬, 성훈, 심지호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대면한다.10월19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는 10년 만에 재회하게 된 무열(성훈)과 문도(전광렬)-수혁(심지호)이 초원목장을 사이에 두고 날 선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할아버지 태신(주현)의 유지를 받들어 초원목장에서 첫 사업을 시작하려는 무열과 초원목장을 차지하기 위해 계약을 저지하러 온 문도와 수혁이 운명의 장소에서만나게 된다.이와 관련해 제작진 측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사람이 차갑게 경계하는 눈빛이 담겨있어 다시 얽히고설킨 비극적 인연이 펼쳐질 것을 짐작게 했다.지난 주 방송에는 유림(서현)의 죽음과 문도(전광렬)에게 버림받은 은숙(전미선)과 무열(이원근) 등 격동의 사건들 이후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무열(성훈)과 유정(최윤영)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유쾌하게 그려졌다.한편 ‘열애’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팬 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지드래곤, 정형돈 옴므파탈 사진 공개 “헤어 나올 수 없다” ▶ 故 박용하 전 매니저, 공판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구형’ ▶ 한혜진 사과, 동명이인 배우에 “이름 같아 생긴 재혼 해프닝 미안” ▶ 이영자, 한민관 흉내 내려다가…라켓 복부에 끼여 녹화중단 ‘굴욕’▶ [bnt포토] 씨스타 보라 '광희 오빠 런웨이 보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