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감성변태를 빼고 ‘색기’를 논할 수 없다? 폭소

입력 2013-10-18 15:06
[연예팀] 가수 성시경이 유희열의 ‘마녀사냥’을 예고했다.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성시경은 “학교 남자 선배의 색기 있다는 말”의 의미를 궁금해하는 한 시청자의 사연을 받았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성시경은 “잇몸이 보이는 사람이 색기 있는 사람이다. 잇몸으로 유명한 유희열은 색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유희열이 12월에 앨범 나오면 ‘마녀사냥’에 한 번 나와 주기로 했다. ‘형이 와서 분위기 정리해줘’라고 했더니 잇몸을 드러내며 좋아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소식에 “유희열 마녀사냥 진짜 나오나요?” “대박. 유희열 마녀사냥 나오면 재밌을 듯”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진짜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뮤뱅’ MC 박서준 보라, 환상 호흡 예고 “운명인가 보다” ▶ 이유비 동생 이다인, 감출 수 없는 인형 미모 ‘엄마 닮았네’ ▶ 규현 ‘맘마미아’ 하차, 결국 ‘라디오스타’ 선택… 후임은 아직 ▶ 김태희 사과 “이민정 결혼식…미안합니다” 민폐하객 어땠기에? ▶ [bnt포토] 엠블랙 '멤버 준이 응원하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