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뮤지컬 공연장에서 정우성을 봤다는 목격담이 화제다. 10월18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날인 17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관람하러 온 정우성을 목격했다는 소식이 연달아 게재됐다.이와 관련해 ‘노트르담 드 파리’ 제작사 측 관계자는 “어제(17일) 정우성이 ‘노트르담 드 파리’를 관람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이어 “1막이 끝나고 인터미션 때 관객들이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고 일부 관객은 2층에서 정우성을 보기 위해 뛰어 내려오기까지 했다. 스태프들이 사진 촬영을 부탁할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정우성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목격담, 역시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 “정우성 실제로 한 번만 보고 싶다” “정우성 목격담, 사람이 얼마나 몰렸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리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프랑스 뮤지컬로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한 꼽추 콰지모도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뮤뱅’ MC 박서준 보라, 환상 호흡 예고 “운명인가 보다” ▶ 이유비 동생 이다인, 감출 수 없는 인형 미모 ‘엄마 닮았네’ ▶ 규현 ‘맘마미아’ 하차, 결국 ‘라디오스타’ 선택… 후임은 아직 ▶ 김태희 사과 “이민정 결혼식…미안합니다” 민폐하객 어땠기에? ▶ [bnt포토] 엠블랙 '멤버 준이 응원하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