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통합 고객소리함 어플리케이션 선보여

입력 2013-10-18 14:06
[손현주 기자] 이랜드그룹이 ‘이랜드 통합 고객소리함’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10월18일선보인 이랜드의 어플리케이션은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고객 중심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플리케이션은 칭찬, 불만, 제안, 문의, 신고 등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된 점이 눈에 띈다.이를 통해 고객들은 이랜드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칭찬하고 싶은 내용이나 충고 및 불만사항과 궁금증 등을 사진과 함께 게재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별도의 로그인 과정이 없어 간편하며 답변을 위한 이메일 외 일체의 고객 정보를 적지 않아도 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특히 고객소리함으로 들어오는 모든 의견은 브랜드장이나 지점장 등 각 사업부의 리더와 핵심 실무진에게 함께 전송되며 정기적으로 경영진에게 보고하는 체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조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는 바이다.이랜드 통합 고객소리함 어플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이랜드는 이번 고객소리함 어플리케이션 오픈을 기념해 11월22일까지 한달 동안 의견을 남긴 고객 10명을 추첨해 외식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정유미 “연하남 사로잡은 스타일링은?”▶김민정 연애 스타일 공개 “연애도 스타일도 10점 만점”▶‘모자마니아’ 노홍철의 모자 컬렉션 “패션위크 부럽지 않아”▶같은 그룹 다른 느낌, 두 가지 무드의 소녀시대 공항패션▶야구장패션, 응원도 하고 감각도 뽐내고 “일거양득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