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MC 박서준 보라, 환상 호흡 예고 “운명인가 보다”

입력 2013-10-17 19:07
[연예팀] ‘뮤직뱅크’의 새 MC로 배우 박서준과 씨스타 보라가 발탁됐다.10월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S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가을개편 설명회’가 열려 박서준과 보라가 참석했다.이날 사회를 맡은 조우종 아나서운서는 “깜짝 손님이 있다”면서 박서준과 보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MC를 맡게된 소감으로 박서준은 “KBS2 ‘뮤직뱅크’의 MC를 맡게 돼 좋다. 신선한 느낌으로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하겠다”며 “군대에 있을 때 씨스타가 데뷔했다. 그런데 같이 MC를 보게 됐다. 운명인가보다”고 밝혔다.이어 보라는 “항상 무대 위에만 섰다가 MC를 하게 돼 기분이 새롭다”며 “박서준과는 친하지는 않았는데 안면은 있다. 그래서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덧붙여 환상 호흡을 예고했다. ‘뮤뱅’ MC 박서준 보라 소식에 네티즌들은 “뮤뱅 MC 박서준 보라, 둘이 잘 어울린다” “환상의 호흡이 될 듯” “뮤뱅 MC 박서준 보라, 은근히 잘 어울려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울랄라세션 해명 "활동 잘하고 있는데 해체? 오해다" ▶ 변희재, 배성재에 “아랫것들도 덩달아 날뛰어” 저격글 ▶ 주원 ‘1박2일’ 하차 “1년이 지나면 잘 할 줄 알았는데…” ▶ 동호 유키스 탈퇴, 잠정 활동 중단 “평범한 삶 살고 싶다” ▶ [bnt포토] 아이유 '쇼챔 트로피와 함께 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