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원더걸스 선예의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절친 2AM 조권이 삼촌이 된 기쁨을 표현했다.10월17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한다!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라는 글을 게재해 선예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같은 날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Home 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이에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조권이 선예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삼촌이 된 기쁨을 맘껏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삼촌이다. 정말 축하해요” “얼마나 기뻤으면 조권 ‘삼촌이다’ 소리가 나올까” “조권 삼촌이다. 조카 생겨서 정말 신 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선예의 딸의 이름은 은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권 삼촌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울랄라세션 해명 "활동 잘하고 있는데 해체? 오해다" ▶ 변희재, 배성재에 “아랫것들도 덩달아 날뛰어” 저격글 ▶ 주원 ‘1박2일’ 하차 “1년이 지나면 잘 할 줄 알았는데…” ▶ 동호 유키스 탈퇴, 잠정 활동 중단 “평범한 삶 살고 싶다” ▶ [bnt포토] 아이유 '쇼챔 트로피와 함께 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