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현아는 10월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독특한 포즈와 초점이 약간 흔들린 사진으로 더욱 궁금증을 낳고 있는 것.공개한 사진 속 현아는 금발로 변신해 독특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패션감각을 발휘했다. 그는 흰색 크롭톱에 시스루 핫팬츠를 입고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크롭톱으로 인해 블랙 언더웨어가 노출되어 파격패션을 선보였다.파격적인 사진을 선보인 만큼 컴백을 앞두고 있는 트러블메이커의 콘셉트를 알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현아는 2011년 비스트의 장현승과 프로젝트 그룹 트러블메이커를 결성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아 패션 완전 파격적이다”, “스타일링 갑이다”, “현아 곧 컴백하나?”, “속옷 노출 파격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현아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김재원 vs 서지석, 드라마 속 훈남의 선택은? ‘카디건’▶김민정 연애 스타일 공개 “연애도 스타일도 10점 만점”▶‘모자마니아’ 노홍철의 모자 컬렉션 “패션위크 부럽지 않아”▶열애설 인정 후 모습을 드러낸 소연 “한층 밝아진 표정”▶“요즘 난리!” 걸그룹 사복패션 속 트렌드 아이템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