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S 서울패션위크 “유스트림 생중계로 만난다!”

입력 2013-10-17 13:15
[임수아 기자] 한류패션 페스티벌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패션위크 현장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 1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코리아는 10월18일부터 23일까지 여의도 IFC몰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되는 2014S/S서울패션위크를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시는 자체 운영하는 소셜 방송인 라이브 서울 유스트림 채널을 통해 이번 패션 행사의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고 전했다.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를 비롯해 주목받는 신진 디자이너와 수많은 브랜드들의 최신작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패션위크는 이상봉, 지춘희, 김서룡, 장광효, 최범석, 고태용, 신재희이 참여한다.더불어 디자이너들의 개성있는 작품 세계와 수많은 볼거리로 패션 관계자 및 마니아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울패션위크의 다양한 컬렉션과 행사를 감상하는 방법은PC와 스마트폰에서 유스트림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라이브서울 채널에 접속하면 된다. 생중계 일정은 행사 스케줄과 동일하며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014 S/S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의 스케줄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병택 유스트림코리아 본부장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서울패션위크가 유스트림을 통해 전 세계 처음으로 생중계되면서 국내외 패션 마니아들에게 한국의 패션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기회를 얻었다”며 “행사 접촉 채널을 넓힌 이번 생중계를 계기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행사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사진출처: 서울패션위크 공식홈페이지)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야구장패션, 응원도 하고 감각도 뽐내고 “일거양득의 효과!”▶열애설 인정 후 모습을 드러낸 소연 “한층 밝아진 표정”▶스타로 알아본 웨딩주얼리 “지금은 품절남, 품절녀 전성시대”▶“눈 빼고 다 자신 없어” 손예진 망언, 평소 스타일 ‘완벽’▶“워킹맘도 도전!” 편안함 더한 ‘레이디라이크룩’ 스타일링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