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민감성 피부, 거칠어진 모발을 되돌려 줄 새로운 처방이 도착했다.손상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와 머릿결이 고민이라면 주목하자. 가을철 극심해진 건조증에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보습제와 세안제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머리카락은 헤어 오일이 제격이다.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라인’
태평양 제약의 메디컬 뷰티 전문 브랜드 에스트라에서 촉촉함과 안정성, 사용감을 강화한 아토베리어 라인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토베리어 라인은 민감하고 건조해 가려움이 동반되는 피부를 위한 제품인 만큼 안전성을 강화했다.피부에 자극적인 방부제와 광물유 성분을 제외한 부드러운 포뮬러로 제조됐다.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퍼알러제닉 테스트, 안점막 자극대체 테스트(HET-CAM test)를 모두 통과해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뿐만 아니라 빠른 흡수로 끈적임 없이 편안하게 바를 수 있는 사용감과 세정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업드레이드 됐다.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과 아토베리어 로션은 심하게 건조해 장벽이 손상된 피부를 위한 고보습 제품이다. 효모 발효를 통해 얻은 피토스핑고신 성분을 함유해 외부 유해 자극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하는 더마온(DermaON®) 기술을 적용해 제형화가 어려운 피부 지질성분인 세라마이드를 고함량해 탁월한 보습력을 선사한다.아토베리어 클렌저와 포밍 클렌저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이온 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비이온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파라벤을 포함한 모든 방부제를 함유하지 않아 건조함으로 불편증상이 발생하는 피부와 자극받은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한다.아모스프로페셔널 ’리페어포스 테라피오일’
헤어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리페어포스라인에서 테라피 오일을 출시했다. 최근 헤어 에센스 제품의 트렌드가 세럼 타입에서 오일류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손상모발을 위한 헤어 오일을 선보인다.리페어포스 라인의 베스트셀러인 테라피 세럼을 강화한 것으로 테라피 에센셜 오일과 테라피 라이트 오일 2종으로 출시된다. 모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집중 영양 오일과 스타일링 후 마무리로 사용하는 오일로 구분해 사용한다.제품 한 개가 판매될 때마다 100원이 누적되는 리페어포스 테라피 오일 2종은 1년간 총 누적 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기부되는 ‘핑크愛(애) 테라피 캠페인’의 대표적인 기부 제품이다. 테라피 오일은 2013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참가자들에게 우수한 사용감으로 극찬 받았다. 6가지 오일 콤플렉스가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고 잔여감이 없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리페어포스 라인은 모발 외부 코팅을 통해 지속력을 강화하는 손상모 전문 클리닉 라인이다. 일반적인 모발 케어 개념에서 더 진보해 모발 지질 유사 성분의 신개념 하이테크놀로지인 제미니 테크놀로지Gemini Technology)를 적용했다. 리페어 포스 라인은 샴푸, 컨디셔너, 키토 트리트먼트, 히트-업 솔루션, 테라피 오일 2종을 포함해 총 6종으로 구성됐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트렌스포머 부럽지 않은 헤어 스타일링 TIP ▶‘3세대 청순미인’ 문채원 메이크업 따라잡기▶열애설 터진 스타들 공통점은? 만지고 싶은 ‘꿀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