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하반기 가족초대 행사를 열고 임직원 가족 300여 명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했다고 16일 밝혔다.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 구성원이 회사와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가족 간 화합을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은 평택공장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사내 마술동호회 축하공연, 행복한 가족만들기 교양강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또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이 행사장에 방문, 임직원 가족들에게회사의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한국닛산, "쥬크 경쟁 차종은 미니 쿠퍼"▶ [시승]고성능 그란 투리스모, 포르쉐 파나메라 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