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촬영장 공개, 황정음-지성 이렇게 다정해도 되나요? ‘훈훈’

입력 2013-10-17 10:42
수정 2013-10-17 10:41
[최송희 기자] 드라마 ‘비밀’ 촬영장이 공개됐다.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비밀 촬영장, 정말 훈훈하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해당 게시물에는 KBS2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의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비밀’ 배우들은 짧은 휴식시간에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주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특히 황정음은 아들 ‘강산’과의 촬영현장에서 지긋이 강산을 바라보는 눈길을 보여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한 화제의 장면으로 꼽혔던 폭행씬은 황정음을 포근히 안은 지성의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는 험난한 촬영장면이 많았던 황정음의 촬영이 끝나자 지성은 고생했다는 의미로 황정음을 따뜻하게 안아준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밀 촬영장 진짜 훈훈하네요” “신기하다. 비밀 촬영장 의외로 밝은 분위기?” “비밀 촬영장 마음이 따듯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드라마틱톡)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정진운 하차? KBS 측 “MC 교체, 확정된 바 없어” ▶ 소연 오종혁 열애 “내 곁을 지켜준 멋진 사람” 애정 과시 ▶ 이다희 측, 소속사 대표와 열애? “처음 듣는 말, 확인 필요하다” ▶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이기광과 커플 연기… 풋풋한 첫사랑 그려 ▶ 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아쉬운 결정 “연기와 예능 병행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