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고성희가 이중국적인 사실을 고백했다.10월15일 방송된 tvN ‘하정우 부라더스’에서는 하정우와 그의 절친 8명이 함께 무박2일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고성희의 아버지가 비밀 공작원이라는 것”이라며 고성희를 소개했다.이에 고성희는 “비밀 공작원은 아니시고, 아버님이 외교관이시다”라며 이중국적 사실을 언급했다.그는 ‘외국에서 생활했느냐’는 질문에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지금까지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하정우는 “그럼 군대 안 가도 되겠네?”라는 엉뚱한 질문으로 주변인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성희 이중국적이었네요?” “고성희 군대 드립이 제일 웃겼다” “하정우랑 고성희랑 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사진출처: tvN ‘하정우 부라더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정진운 하차? KBS 측 “MC 교체, 확정된 바 없어” ▶ 소연 오종혁 열애 “내 곁을 지켜준 멋진 사람” 애정 과시 ▶ 이다희 측, 소속사 대표와 열애? “처음 듣는 말, 확인 필요하다” ▶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이기광과 커플 연기… 풋풋한 첫사랑 그려 ▶ 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아쉬운 결정 “연기와 예능 병행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