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시청률 상승, 월화드라마 아슬아슬한 1위 지키기

입력 2013-10-16 07:29
[연예팀] ‘수상한 가정부’가 시청률 1위를 지켰다.10월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은 전국기준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인 10.6%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이날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는 내연녀인 윤송화(왕지혜)와 사남매 사이에서 고민하는 상철(이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정이’ 29회는 9.0%를 기록했으며 연이어 방송된 30회 역시 8.0%로 한 자릿수 시청률로 나타났다. 또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2회는 8.6%로 전날 방송된 1회 9.7%에 비해 1.1%P 하락했다. (사진출처: SBS ‘수상한 가정부’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정진운 하차? KBS 측 “MC 교체, 확정된 바 없어” ▶ 소연 오종혁 열애 “내 곁을 지켜준 멋진 사람” 애정 과시 ▶ 이다희 측, 소속사 대표와 열애? “처음 듣는 말, 확인 필요하다” ▶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이기광과 커플 연기… 풋풋한 첫사랑 그려 ▶ 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아쉬운 결정 “연기와 예능 병행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