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십년지기 매니저에 집과 차 선물 "힘들었을 때 지켜준…"

입력 2013-10-15 11:51
[오민혜 기자] 가수 토니안이 자신의 십년지기 매니저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10월15일 방송될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에서는 핫젝갓알지 멤버들의 매니저들이 깜짝 출연해 토크 시간을 가진다.그러던 중 제작진은 매니저들에게 "출연자에게 감동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토니안의 매니저는 "평소에 워낙 잘 챙겨주신다"며 "사실 지금 살고 있는 집의 보증금을 내줬다"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이어 "타고 있는 차도 토니 형이 사줬다"면서 고마움을 전하자토니안은 "내가 항상 힘들었을 때 네가 날 지켜줬다. 10년이 됐지만, 앞으로 영화 '라디오스타' 같은 그런 매니저와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한편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는매주 화요일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QTV)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 "사과-고구마-프로틴으로…" 깜짝 ▶ 정인선, 마음가짐까지 폭풍성장 "홍벼리 캐릭터 이해된다" ▶ 이영현 결혼 "가수로서, 한 가정의 여자로서 좋은 모습을…" ▶ 한승연 엄친딸, 美 명문고서 전교 1등까지 '못하는 게 뭐야?' ▶ [bnt포토] 자우림 김윤아, 시스루 뒤태 '완벽 몸매 돋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