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피지섬으로 극비 신혼여행 “머리라도 감고 올 걸” 폭소

입력 2013-10-15 09:38
[연예팀] 가수 박진영이 피지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10월14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박진영이 피지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 단독 보도했다.박진영은 10월10일 9살 연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뒤 피지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비공개 결혼식이었던 만큼, 신혼여행도 극비에 부쳤던 것으로 알려져다. 당초 10월11일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박진영은 10월12일 오후 신혼여행을 떠났다.이에 Y-STAR ‘스타뉴스’ 취재진이 등장하자 박진영은 크게 당황하며 “조용히 다녀올게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박진영은 소속사 관계자들이 카메라를 막는 도중, 취재진이 소감을 묻자 “머리 감고 올 걸”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피지섬으로 여행갔네요” “부럽다. 박진영 피지섬 잘 다녀오세요” “박진영 피지섬 가는 것까지 쫓아가다니 너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STAR ‘스타뉴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 "사과-고구마-프로틴으로…" 깜짝 ▶ 정인선, 마음가짐까지 폭풍성장 "홍벼리 캐릭터 이해된다" ▶ 이영현 결혼 "가수로서, 한 가정의 여자로서 좋은 모습을…" ▶ 한승연 엄친딸, 美 명문고서 전교 1등까지 '못하는 게 뭐야?' ▶ [bnt포토] 자우림 김윤아, 시스루 뒤태 '완벽 몸매 돋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