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결혼소감 "가수로서, 한 가정의 여자로서 좋은 모습을…"

입력 2013-10-14 18:34
[연예팀] 가수 이영현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영현의 전 소속사 뮤직앤뉴는 10월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현이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올 가을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이영현의 예비신랑이 1살 연하의 전 매니저인 조모 씨라고 밝히며, 11월2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아가페하우스에서 이영현과 조모 씨의 비공개 결혼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영현은 빅마마 그룹 활동 시절부터 함께 일하며 알게 된 예비신랑과 약 1년 전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며 “예비신랑은 이영현보다 1살 연하인 올해 32세의 배려심이 깊고 성실한 엔터테인먼트업계 종사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수로서 또 한 여자로서 다시 시작 될 이영현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이영현은 전속계약 기간은 종료되었으나 현재 뮤직앤뉴와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가수로서도 한 가정의 여자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소감을 밝혔다.이영현 결혼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결혼 축하해요” “이영현 결혼이라니 진짜 축하합니다” “이영현 결혼 소식에 내가 다 떨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뮤직앤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지드래곤 클라라 부비부비 포착? 네티즌 '설왕설래' ▶ 손예진 "얼굴 중 가장 예쁜 곳 눈, 나머지는…" 외모 망언 ▶ 이준, 김연아 좋은 점 한 시간 동안 나열? "사실 그분은…" ▶ 아이유, 다이어트 고충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 보여주려…" ▶ [bnt포토] 공효진 '제 사인은 단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