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3년 지난 차 특별 점검

입력 2013-10-15 00:44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11월9일까지무상보증기간이 끝난차를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유상수리비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2013 폭스바겐 에버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24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매년 보증기간이 만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폭스바겐의 대 고객 서비스다. 올해는 2010년 10월15일 이전공식 딜러를 통해 신차를 구입해 3년 이상 지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해당 고객은예약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엔진룸 내 각종 벨트와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각종 오일 등을 비롯해 안전운전에 필요한 맞춤형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더불어타이어 및 보험수리를 제외한 유상수리 이용 고객에게는 15% 할인 특전을 준다. 또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공기정화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오일, 연료필터(디젤), 브레이크 패드(앞/뒤), 브레이크 디스크(앞) 등 소모성 부품 교환 시 10% 깎아준다.안효문기자 yomun@autotimes.co.kr ▶ 한국타이어, 미국 신공장 건설 MOU 체결▶ 기아차, 신형 쏘울 사전계약 실시▶ 한국닛산, 소형 CUV 쥬크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