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닝구, 중국 상해에 ‘K-친구’ 홍보 전시관 오픈

입력 2013-10-14 15:20
[윤희나 기자] 난닝구가 중국 상해에 전시관을 오픈,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온라인 패스트패션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인 ‘K-친구’를 통해 상해에 난닝구 전시관을 열게 된 것. ‘K-친구’는 서울시 산업통상원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한국 브랜드들이 중국에서의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관은 한국에서 집기, 소품을 직접 공수해 꾸미면서 중국의 타 브랜드와 차별화, 현지 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관을 통해 중국의 유통업체와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이뤄지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도 이뤄졌다. 난닝구의 중국내 가맹점 및 도매문의는 이메일 hjin8724@naver.com을 이용하면 된다. 그동안 중국시장에 진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난닝구는 이번 상해 전시관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세계에 난닝구 스타일을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도약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난닝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임산부도 여자이고 싶다” ‘러블리女’ 되는 언더웨어▶아시아송페스티벌 은혁 vs 최자 “스캔들도 문제없어!”▶김재원 vs 서지석, 드라마 속 훈남의 선택은? ‘카디건’▶‘응답하라 1994’ 청순한 고아라가 촌스럽게 변한 까닭▶윤아 공항패션, 젓가락 각선미 눈길 “앞·뒤태 모두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