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013 F/W 패션왕 ‘체크 입기’로 결정난다

입력 2013-10-22 16:13
수정 2013-10-22 16:13
[패션팀] 여성 의류브랜드 스타일난다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모델들은 스트릿 감성의 캐주얼한 룩부터 정제된 모던 수트룩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의 가을 의상을 선보였다.올 가을 트렌드의 특징은 ‘다양성’에 있다. 펑크룩, 매니시룩, 모던룩 등이 굵직한 트렌드로 주목되며 체크 패턴과 여성스럽게 표현된 스터드나 가죽 디테일에 주목하자. 컬러는 선명하고 경쾌한 블루, 레드가 지배적이다. 특히 가을철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체크’를 눈 여겨 볼 것. 2013 F/W에는 서로 다른 색을 여러 겹으로 바둑판처럼 엇갈리게 놓은 타탄체크가 가장 핫하다. 체크는 따뜻하면서 포근한 느낌을 줘 환절기 가장 인기가 높다. 그 중에서도 셔츠는 활용도가 가장 높으며 바지, 원피스, 양말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등장해 스타일링에 활기를 불어 넣을 전망이다. 2013 F/W 패션왕을 꿈꾼다면 체크 아이템을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을 조언한다.(사진출처: 스타일난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아직도 가을 옷 쇼핑?” 제시뉴욕이 전하는 겨울 트렌드▶한지혜, 끌로에 패션쇼 참석 “몽희-유나 모습 벗었다”▶지금 스타가 꽂힌 스타일링 “찢어지거나 어울리지 않거나”▶고준희 vs 소녀시대 ‘깡철이’서 만난 레오파드 마니아들▶“가을 여인으로 변신” 가을 트렌드 담은 ‘D라인 언더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