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큰 수세미를 남자답게 땄다.10월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전라남도 화순 하가마을로 여행을 떠난 다섯 아이가벼, 석류, 수세미, 토란을 직접 수확해 가을 농작물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이들이 수세미와 애호박을 혼동해 우왕좌왕하는 사이 준수는 자신의 팔뚝보다 큰 수세미를 수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상남자의 모습을 자주 보여줬던 준수는 이번에도 씩씩하게맡은 임무을 수행한 것.준수 수세미 수확에 네티즌들은 "준수 수세미 따는 모습도 상남자" "준수는 씩씩해서 참 예뻐요" "준수 수세미, 무겁지도 않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빠 어디가'는 매주 일요일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준수 수세미'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지드래곤 클라라 부비부비 포착? 네티즌 '설왕설래' ▶ 손예진 "얼굴 중 가장 예쁜 곳 눈, 나머지는…" 외모 망언 ▶ 이준, 김연아 좋은 점 한 시간 동안 나열? "사실 그분은…" ▶ 아이유, 다이어트 고충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 보여주려…" ▶ [bnt포토] 공효진 '제 사인은 단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