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작곡가 정재형과 함께 故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불렀다.10월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는 추모연가7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강민경과 정재형이 함께 故 서지원을 추모하는 무대를 꾸몄다.이날강민경은 '내 눈물 모아'를 선곡해 정재형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했다. 특히 이 곡은 정재형이작곡한 곡으로 의미가 남달랐기에 더욱 감동을 안겼다.과거 서지원과의 추억을 회상한 정재형은 "녹음실에 이 친구가 노래를 부른 것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다"면서 말을 잇지 못해 뭉클함을 자아냈다.한편 감동을 무대를 보여준 강민경은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91점을 받아 3승까지 올랐다. (사진출처: KBS2 '불후의 명곡2'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수지 성준 측,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사이일 뿐" ▶ 저스틴 비버, 산다라 박에 볼 뽀뽀 '10살 나이 차 무색' ▶ 장미하관, 명함에 못생겨도 좋아… '장미여관 팬클럽답네' ▶ 'SNL코리아' 김윤아 좀비 변신, 록 밴드 카리스마 어디에? '파격' ▶ [인터뷰] 핫젝갓알지 천명훈, 자기 최면 덕분 찾아온 '제4의 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