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주연 ‘야관문’ 포스터 공개 “다른 화보 모아보니”

입력 2013-10-11 20:24
수정 2013-10-11 20:24
[박윤진 기자] 배우 신성일과 배슬기 주연의 파격 멜로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의 메인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야관문은 신성일과 배슬기가 무려 49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농도 짙은 멜로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공개된 포스터 속 배슬기는 흰색 탑을 착용해 어깨선을 과감히 드러냈다. 신성일은 관록의 배우답게 복잡 미묘한 심경을 얼굴에 표현하고 있다.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배슬기의 과거 화보다. 이를 살펴보니 서늘한 분위기의 섹시함이 ‘야관문’ 포스터 속 농밀한 섹시함과 사뭇 닮았다. 마르고 가녀린 체구, 검정 긴 생머리에서 흘러나오는 차가운 카리스마도 인상깊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슬기 저런 화보도 찍었었네”, “파격 멜로 ‘야관문’ 기대된다”, “49세의 나이차이를뛰어넘다니 대단하다”, “화려한 이목구비는 아니지만 굉징하 쎈 느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야관문: 욕망의 꽃’은 11월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출처: 마운틴픽쳐스,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패션 문외한 일깨우는 원포인트 스타일링 TIP▶‘스포츠계의 아이콘’ 김연아 vs 손연재, 무엇이 다른가▶남자의 가을, 스타일리시한 아우터로 역습하라!▶“X세대? EXO 세대!” 엑소케이의 느낌 충만한 화보 공개▶‘우결’ 손나은-정유미, 사랑에 빠진 그녀들의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