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수지와 성준 측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10월11일 걸그룹 미쓰에이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bnt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수지와 성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관계자는 “둘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허물없는 사이라 어깨동무를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같은 날 한 연예매체는 수지와 성준이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술자리를 이어갔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수지 외 한 여성이 포착됐고, 최근 미니쿠퍼를 구입한 수지가 벤츠를 운전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이와 관련해 수지 측 관계자와 성준 측 관계자 모두 “해당 자리에는 수지와 성준뿐 아니라 여러 명의 일행이 함께했고, 자동차의 주인은 그 일행 중 한사람인 것 같다”고 해명하며 이번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한편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서인영 지연, 블랙 앤 화이트 매력 대결 '훈훈' ▶ 김진표 신곡 '좀비', 18년 동안 쌓인 연륜 드러난 앨범 '눈길' ▶ 공효진, '주군의 태양' 종영 후 밀려드는 광고계 러브콜에 '행복' ▶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해 가정식 백반 즐겨… '사옥이야, 맛집이야?' ▶ [인터뷰] 핫젝갓알지 천명훈, 자기 최면 덕분 찾아온 '제4의 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