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공항패션, 젓가락 각선미 눈길 “앞·뒤태 모두 완벽”

입력 2013-10-11 14:42
수정 2013-10-11 14:42
[임수아 기자] 소녀시대의 윤아가 10월12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투어콘서트 ‘2013 걸스제네레이션투어 걸스 앤 피스 인 싱가포르’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공연 전날인 11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윤아는 올블랙의 시크룩으로 소녀의 이미지를 한 꺼풀 벗겨낸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해골무늬의 블랙니트에 재킷을 매치한 뒤 글로벌 프리미엄진 브랜드 제임스진스의 청바지를 착용했다. 굽이 낮은 로퍼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젓가락 같은 각선미로 굴욕 없는 공항패션을 만들어냈다는 평. 또한 윤아는 가녀린 몸매를 보완하기 위해 힙 라인에 로고가 들어간 데님팬츠를 선택해 볼륨감을 살렸다. 화사한 느낌을 더하는 포켓의 큐빅로고는 제임스진스가 직접 개발한 J-브러쉬로 알려졌다. 한편 제임스진스는 제시카의 공항패션, 써니와 태연의 시구패션으로등장한 바 있어‘소녀시대 청바지’로 불리며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우결’ 손나은-정유미, 사랑에 빠진 그녀들의 ‘스타일’▶아시아송페스티벌 은혁 vs 최자 “스캔들도 문제없어!”▶“아직도 가을 옷 쇼핑?” 제시뉴욕이 전하는 겨울 트렌드▶베일 벗은 ‘상속자들’ 이민호 “女心 울린 스타일링!”▶김민정 vs 손예진, 10월 출격 스크린 여배우의 ‘다른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