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가 감미로운 커피 데이트로 미국 샌디에고 공원을 물들였다.10월9일 첫 방송된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에서는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들은 미국에서 우연히 만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이와 관련해김탄과 차은상이 캘리포니아의 녹음이 우거진 공원에서 오붓한 커피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커피를 손에 들고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두 사람은 서로의 눈빛을 마주한 채 어딘지 모를 설레는 표정을 은연중에 드러내고 있다. 10일 방송될 '상속자들'에서 김탄과 차은상은 화사한 미소로 시선을 교차하며 서로에 대한 두근거리는 마음을언뜻 내비치는 순도 99.99%의 극세사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민호와 박신혜는 보고만 있어도 심장 어택을 유발하는 진정한 '케미'를 완벽히 표출하는 배우들"이라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민호와 박신혜의 무지갯빛 애정라인을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다현, 日서 뮤지컬 단독 콘서트 개최 '전석 매진' ▶ 제시카 성룡 다정샷, 국적을 넘어선 친분 과시 '훈훈' ▶ 태양, 로티플스카이 애도… 전할 수 없는 말 "미안하다" ▶ 샤이니, 'Everybody' 발표… 제복 입고 피리 부는 사나이 변신 ▶ [인터뷰] 핫젝갓알지 천명훈, 자기 최면 덕분 찾아온 '제4의 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