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참여

입력 2013-10-08 14:57
넥센타이어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넥센타이어 홈런존'을 운영하고,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MVP를 시상한다. 홈런존은 목동, 잠실, 대구 구장에 마련되며, 홈런볼이 해당 구역으로 넘어갈 때마다 100만원씩 적립된다. 적립된 기금은 연말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홈런존은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MVP도 시상한다. 준플레이오프 MVP로 선정된 선수는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넥센타이어 교환권을 증정한다. 플레이오프 MVP는 상금 30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한다.이 회사 이병우 영업본부장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모든 팀이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5시리즈 vs E클래스, 디젤 경쟁 본격 돌입▶ [기자파일]F1 한국 대회, '적자'보다 큰 문제는?▶ 재규어 F-타입, 우수 디자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