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여성 소비자 위한 문화 콘서트 개최

입력 2013-10-08 14:53
수정 2013-10-08 14:52
현대자동차가 여성 소비자만을 위한문화 콘서트를 마련했다.'더 브릴리언트 컬쳐 클럽'으로 꾸며진 이번 콘서트는오는 11월18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클로 악스에서 진행되며,국내 대표 성악가 김동규 씨가 사회를 맡는다.행사에는 현대차 여성 소비자(남성 소비자의 배우자 포함) 400쌍(1인 2매 총 800명, 여성 동반자에 한함)만이 초청된다.참가를 원하는 여성 소비자(남성 소비자의 배우자 포함)는 11월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1월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차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참여하는 이번 콘서트가 소비자에게'빛나는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여성 소비자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5시리즈 vs E클래스, 디젤 경쟁 본격 돌입▶ [기자파일]F1 한국 대회, '적자'보다 큰 문제는?▶ 재규어 F-타입, 우수 디자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