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듀오 레이디스, 바리톤 정경과 손잡고 코리아뮤직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3-10-10 21:45
수정 2013-10-10 21:45
[연예팀]어쿠스틱 듀오 레이디스가 두번째 코리아뮤직페스티벌을 갖는다.10일 어쿠스틱 듀오 레이디스측은 "데뷔와 동시에 사단법인 한국음악 발전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데 이어 10월12일 오페라와 어쿠스틱의 절묘한 만남을 슬로건으로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두 번째 콘서트 'KMF'(Korea Music Festival)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클래식계의 불세출 이단아로 불리우는 바리톤 정경과 감성 어쿠스틱 듀오 레이디스의 이번 콘서트는 '퓨전에 취하다'라는 부제로, 서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무대를 하나의 주제로 선보이며 장르간 벽을 허물 계획이다.한편 어쿠스틱 듀어 레이디스는8월14일 EP음반 'feel so good-feat. Jerry K'을 발매, 연이어 음원 챠트에 랭크 되며 각종 공연 및 콘서트 러브콜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케이사운드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다현, 日서 뮤지컬 단독 콘서트 개최 '전석 매진' ▶ 제시카 성룡 다정샷, 국적을 넘어선 친분 과시 '훈훈' ▶ 태양, 로티플스카이 애도… 전할 수 없는 말 "미안하다" ▶ 샤이니, 'Everybody' 발표… 제복 입고 피리 부는 사나이 변신 ▶ [인터뷰] 핫젝갓알지 천명훈, 자기 최면 덕분 찾아온 '제4의 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