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7일 긴급 기자회견 개최… 직접 협박내용 공개한다

입력 2013-10-06 19:22
[연예팀] 라리사가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10월6일 극단 수유동 사람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KBS2 ‘미녀들의 수다’ 출신 모델 겸 연극배우 라리사가 협박 전화에 시달리고 있다며 “7월 기자회견을 갖고 사건 정황과 협박내용을 전부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라리사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찾아갔다는 극단 대표는 “안정을 찾은 라리사를 통해 충격적인 협박 내용 전모를 전해 듣고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사건임을 판단해 긴급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언론을 통해 진실을 밝히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했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진실을 밝히고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리사는 오는 7일 오후 3시께 서울 대학로 피카소극장2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이 직접 사건의 진실을 전할 계획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명수 맞춤형 생일케이크, 팬들이 센스 넘치네 ▶ 박기량, 성형 의혹에 "치아 교정만 했을 뿐" 일축 ▶ '정글' 김병만, 한글 사랑 돋보이는 집 공개 '눈길' ▶ 김소연, 레드카펫 비하인드 컷… 우아한 매력 물씬~ ▶ [인터뷰] 핫젝갓알지 천명훈, 자기 최면 덕분 찾아온 '제4의 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