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카라의 강지영과 엠블랙 미르가 풋풋한 대학생 커플을 연기한다. 10월3일 방송될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딸을 사수하기 위한 딸바보 아빠의 치열한 접전이 돋보이는 에피소드 ‘낭만 고양이’ 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극 중 애교 넘치는 커플로 나오는 강지영과 미르는 일명 ‘고양이 애교’를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이들의 연기를 본 ‘스토리쇼 화수분’ 제작진은 “촬영장에 고양이 두 마리가 있는 줄 알았다”는 소감과 함께 “강지영과 미르의 애교 넘치는 애정행각이 아기자기해 미소가 절로 났다”며 두 사람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극찬했다. 한편 강지영과 미르의 알콩달콩한 커플 연기는 3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되는 MBC ‘스토리쇼 화수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브래드, '슈스케' 문제점 폭로 관련해 "오해했다" 공식입장 ▶ 허각 화촉, 첫사랑에서 부부로~ "드디어 한 여자의 남자가 됐다" ▶ 백지영 고소 결정, 유산에도 입에 담지 못할 악플 "강력 처벌 원한다" ▶ [인터뷰] 핫젝갓알지 천명훈, 자기 최면 덕분 찾아온 '제4의 전성기' ▶ [bnt포토] 강한나, 섹시한 S라인 뒤태 '너무한 시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