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카라 재계약과 관련해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전했다. 10월4일 걸그룹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들의 재계약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히며 팀 해체는 없다고 일축했다. 먼저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은 2년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계속해서 DSP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휴식과 자기계발을 위한 해외 유학 등을 생각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강지영은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니콜은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되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에 전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카라 공식입장에 앞서 한 일본 연예 매체는 카라가 계약이 만료된다는 점을 근거로 이들이 11월24일 효고, 고베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해체 수순을 밟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카라 공식입장’ 사진: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브래드, '슈스케' 문제점 폭로 관련해 "오해했다" 공식입장 ▶ 허각 화촉, 첫사랑에서 부부로~ "드디어 한 여자의 남자가 됐다" ▶ 백지영 고소 결정, 유산에도 입에 담지 못할 악플 "강력 처벌 원한다" ▶ [인터뷰] 핫젝갓알지 천명훈, 자기 최면 덕분 찾아온 '제4의 전성기' ▶ [bnt포토] 강한나, 섹시한 S라인 뒤태 '너무한 시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