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전소민이 시누이들에게 황당한 요구를 부탁받는다. 10월4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99회분에서는 황마마(오창석)의 집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오로라(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린 로라와 마마는 달콤한 신혼여행을 마친 뒤 처가에 들렸다 누나들이 살고 있는 집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잠을 자게 된 로라는 세 누나들이 마마의 침대를 둘러싸고 기도문을 외우는 모습에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짓는다.이러한 가운데 시몽(김보연)은 “밤 기도, 외워서 내일부터 우리랑 하자”라고 요구했고, 이를 들은 로라는 탐탁지 않은 얼굴로 두 사람의 신혼생활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엔 절대 주장을 굽히지 않는 로라와 마마를 위해 결혼은 시켰지만 그래도 로라가 마음에 차지 않는 세 누나들이 과연 이러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MBC ‘오로라 공주’는 매주 월~금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 공주’ 예고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브래드, '슈스케' 문제점 폭로 관련해 "오해했다" 공식입장 ▶ 허각 화촉, 첫사랑에서 부부로~ "드디어 한 여자의 남자가 됐다" ▶ 백지영 고소 결정, 유산에도 입에 담지 못할 악플 "강력 처벌 원한다" ▶ [인터뷰] 핫젝갓알지 천명훈, 자기 최면 덕분 찾아온 '제4의 전성기' ▶ [bnt포토] 강한나, 섹시한 S라인 뒤태 '너무한 시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