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F1 코리아GP'에 소비자 초청

입력 2013-10-04 17:41
폭스바겐코리아가 시로코 R과 R라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관람기회를 제공했다고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시로코 R과 R라인의 역동적 감성을 모터스포츠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기획됐다. 9월 중 시로코 R 또는 R라인을 출고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7팀(동반 1인 포함, 총 14명)을 선정, 10월4~6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기를 특별 구역 내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목포역에서부터 경기장까지 폭스바겐 차종으로 특별 의전 서비스가 제공된다.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 팀 레이싱 준비과정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무대 가까이서 레이싱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마련된 특별 구역에서 정찬과 함께 대회를 즐길 수도 있다.토마스 쿨 사장은 "최강의 퍼포먼스를 구현하기 위한 열정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스포츠맨십이 고성능 차를 즐기는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F1]F1 코리아GP, 쾌적한 관람 이것만은 챙겨야▶ [F1]코리아GP 본격 개막, 팀마다 우승 의지 확고▶ 렉서스, 코리아GP에 경기 진행차 지원▶ 벤츠코리아, AMG 차주 코리아 GP에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