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강유 기자] 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영화 ‘화장’ 기자회견에 참석한 임권택 감독, 배우 안성기, 김훈 작가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화장’은 화장(化粧)과 화장(火葬)이라는 서로 다른 소재와 의미를 통해 두 여자 사이에서 번민하는 한 중년 남자의 심리를 묘사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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