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수년간 노력 끝에… "좁은 정원에 안성맞춤"

입력 2013-10-01 20:52
[라이프팀]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가 열리는 나무가 등장해 화제다. 9월29일(현지시각)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웨스트에 거주하는 폴 바넷이 한그루의 사과나무에서 250종류의 사과를 수확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과나무는 폴 바넷의 정원에 있으며, 그는 매 겨울 나뭇가지에 서로 다른 종을 접목해가며 수년간 노력한 끝에 이 같은 사과나무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다양한 사과나무를 심고 싶지만 장소가 부족해 이런 방법을 생각했다”는 말로 250종이 열리는 사과나무를 계발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를 수확한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력이 대단한 듯”,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가 열린다고? 사과 종류가 그렇게 많았나?”,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1타250피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뉴스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직장인 딴짓, 1위는 역시 메신저… 직급별로는? ▶ 전투경찰. 42년 만에 역사 속으로… '마지막 전역식'▶ 동해안 대형 가오리, 길이 3m에 무게 약 200㎏ '포획' ▶ 각국 든든한 아침, 건강하고 포만감 높은 음식은 어디에? ▶ 서울 택시 기본요금 인상, 2400원에서 3000으로 '심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