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백윤식의 전 여자 친구 K기자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10월1일 한 매체는 "백윤식의 전 여자 친구 K기자가 9월30일 119구조대에 실려 서울 모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며 "현재 병원 내과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고 보도했다.K기자는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그는 방송국에 휴가를 낸 상태이다.이에 백윤식은 K기자가 병원으로 후송된 날 소식을 접하고 병원을 찾았다. 백윤식 소속사 측은 "백윤식이 K기자 입원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갔다. K기자의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 정말 충격이다"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 쾌유를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근 백윤식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K기자는지난달 27일 "백윤식에 대해 폭로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그는 백윤식의 여자문제, 백도빈·백서빈과의 폭행 시비 등을 폭로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송중기 군복, 진짜 사나이 느낌 물씬~ '늠름하네' ▶ '개콘' 김나희, 신보라 긴장 시키는 청순 미모 '눈길' ▶ 이지아, 김수현 작가 '세결여'로 2년 만에 컴백 '본격 활동' ▶ '오로라 공주' 서하준, 이별 후유증으로 상사병 증세 보여…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