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송중기 군복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중기 군복 착용샷’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송중기는 베레모까지 완벽하게 군복을 갖춰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그는 입대 전보다 훨씬 야윈 얼굴과 몸매로 훈련의 고충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송중기는 변함없는 뽀얀 피부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중기 군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진짜 사나이 느낌 난다”, “송중기 군복 사진 보니 많이 힘든가 보네. 안타깝다”, “송중기 군복 사진 보니어색함 없이 잘 소화해내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7일 102 보충대에 입소한 송중기는 현재 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 배치받고 군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MBC뉴스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정시아 악플 언급 "살림 육아 다 내가 하는데 오해를…" ▶ 정원관, 40대 후반에 늦깎이 새신랑 된다… 예비신부는 누구? ▶ 이정수, 재치있게 속도위반 고백 "우리 결혼은 시속 180km" ▶ '감자별' 유인나 카메오, 출연 제의 5초 만에 수락 '역시 의리녀'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