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요즘 가장 바쁜 남자 박형식이 지큐 코리아와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박형식은 인터뷰를 통해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하나도 없던 지구와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는 두 개의 지구가 있는 것 같다”며 “자고 일어났는데 다른 곳에 온 느낌이다”고 전했다.더불어 그는 “미리 스케줄을 파악하지 않아야 힘들지 않다. 이 스케줄이 끝나면 쉴 수 있다는 걸 미리 알면 끝나기만 기다리며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못한다”라며 “스케줄이 끝난 후에 바로 다음 스케줄을 확인하고 이동하는 동안 준비한다”고 바쁜 일정에 대처하는 자세를 공개했다. 한편 ‘박형식과 두 개의 지구’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뉴욕 vs 서울 ‘셔츠 스타일링’ 대결 “패션왕은?”▶‘깡철이’ 유아인 vs ‘공범’ 김갑수, 충무로 “패션대결!”▶가을 패션 고민 “트렌드 따라 우아하게 해결완료!”▶빅뱅-소녀시대 “행사장 패션에서 그룹별 개성 드러나”▶내 여자를 위한 프로포즈 반지, 센스 있는 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