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공헌활동 진행

입력 2013-09-28 13:13
금호타이어가 지난 26일 경기도 포천 아트밸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체험 프로그램인 '3색 동행을 이야기하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행사에는 40여 명의 중증 장애인과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친환경·문화 예술 공원 '아트밸리'에서 '자연을 만나다'라는 컨셉트로 모노레일 탑승 및 아트밸리 산책 등을 체험했다. 이번 이벤트는 어려운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및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총 3번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오는 29일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가 열리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강원도 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을 펼친다. 올해 3번째 진행하는 활동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과 경기장 현장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크라이슬러, 2016년까지 SUV 제품군 강화 나서▶ 신설 포르쉐코리아, 첫 차는 '파나메라 PHEV'▶ 렉서스 ES300h, 출고 적체 이유가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