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여자친구, 기자회견 돌연 취소 "취재 열기 부담스럽다"

입력 2013-09-27 15:10
수정 2013-09-27 15:09
[오민혜 기자] 배우 백윤식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방송기자A씨가연인과관련된 충격적인 내용을 발표하겠다면서 기자회견을 자청했지만, 돌연 취소했다.9월27일 A 기자는 한 매체와의전화통화를 통해"오늘 오후 2시께 백윤식과 관련한 좋지 않은 점들을 밝히려 한다. 모든 것을 명명백백히 밝히겠다"고 선언해 연예계의 촉각을 곤두서게 만들었다.A 기자가 무슨 말을 할게 될지 알려진 바가 없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했다. 약속한 오후 2시가 됐지만, A 기자는 기자회견이 열리는 방배동 서래마을 한 레스토랑에나타나지 않았다. 이후 한 매체에게 A 기자의 동생이 전화를 걸어 "한 두매체만 모시고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는데 많은 매체의 기자들이 몰려와 부담스럽다"라는 말과 함께기자회견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백윤식은 A 기자와 지난해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최근 열애 사실을공식 인정한 바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최자 전 연인 한지나 새삼 화제 '누구?' ▶ 임창정, 'SNL 코리아' 호스트 출연 확정 '기대↑' ▶ 설리 최자 열애설 부인, 양측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확대 NO" ▶ 오종혁-소연 열애 "군입대 전부터 교제, 벌써 3년째" 공식입장 (전문)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