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패션 사진의 거장 마리오 테스티노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사진전을 가진다.영국 황실의 로얄 패밀리 사진을 찍어 ‘왕실 포토그래퍼’로도 불리는 마리오 테스티노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진을 찍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게 된 바 있다.그의 작품 세계를 국내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상업과 예술의 경계를 넘다드는 대표 작품 86점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적인 톱스타, 셀러브리티, 영국 왕실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선보이게 된다.‘은밀한 시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펼치게 될 이번 전시는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유명 인사들의 지극히 사적이고 파격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이번 전시는 10월19일부터 11월30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마리오 테스티노 공식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이영애 -전도연-이요원, 시크 ‘공항패션’ 속 핫아이템!▶‘청담동’ 이효리-‘북촌’ 유아인, 트렌치코트를 입은 사연▶좋은 셔츠의 조건, 추남(秋男)의 스타일링을 준비하라!▶베이비 페이스 바바라 팔빈 “벗으니 몸매가…”▶‘그 겨울’ 일본 내 인기 급상승! 주얼리 한류도 상승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