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동해안에서 대형 가오리가 포획돼 화제다. 9월25일 속초해양경찰서는 “강원 강릉시 주문진 앞바다에서 어민이 쳐놓은 정치망 그물에 대형 가오리가 걸렸다”고 밝혔다. 포획된 가오리는 몸길이 3m에 폭 2m, 무게 약 200㎏ 정도 되며, 동해안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몸길이 1m에 무게 20㎏ 정도 되는 일반 가오리와 비교해 어마어마한 크기라 할 수 있다.해당 가오리는 같은 날 오전에 열린 위판장에서 25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해안 대형 가오리 포획 소식에 네티즌들은 “끌어 올린 게 대단하다”, “동해안 대형 가오리, 생각보다 가격이 싼 듯”, “동해안 대형 가오리 포획 소식에 보니 진짜 엄청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뇌 먹는 아메바 발견 '치사율 99%' ▶ 세계 놀라운 풍경 31선, 우리나라도 포함? ▶ 10명 중 7명은 여교사, 점점 남녀 간 격차 벌어져 ▶ 주말 잠 몰아자기, 생체 리듬 위해선 8시간 넘지 않는 게… ▶ 서울 택시 기본요금 인상, 2400원에서 3000으로 '심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