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웨어 오프로드, 재킷 2종 출시 “옷 망가질 걱정은 장롱 속에~”

입력 2013-09-27 17:53
[손현주 기자] 어드벤처웨어 오프로드가 야외활동 중에도 스타일리시한 재킷 2종을 출시했다.새롭게 출시한 재킷은 남성용인 볼드와 여성용 앤터로프로 노르웨이 탐험가인 프리드쇼프 난센의 정신을 표현한 제품이다. 특히 두 제품은 방오, 내마모 등 기능은 물론 어드벤처 활동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디테일이 포함돼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남성용 재킷인 볼드는 왁스 소재에 다이아 퀼팅 방식을 적용해 디자인한 패딩점퍼로 방오 및 발수 기능이 탁월해 먼지나 오염물질에 강하다. 어깨 부위에 있는 캐블라 소재는 마찰 시 마모 정도를 최소화 하는 효과가 있으며 세련된 컬러 배색이 눈에 띈다.여성용인 앤터로프는 야전상의 스타일의 점퍼로 어깨와 포켓 부분에 캐블라 소재를 패치했다. 허리 부분에 스트링이 있어 핏을 조절할 수 있게 제작된 점도 눈에 띈다. 색상은 네이비와 카키 두 종류로 출시됐으니 참고해보자.한편 남성용 제품은 최근 공개된 TV광고 속 김남길이 입은 재킷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볼드와 앤터로프는 야외 활동 시 꼭 필요한 방오, 내마모 기능이 있어 브랜드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다. 때문에 가을 야외 활동 시 착용하면 멋스러움과 실용성을 한번에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아이템!” 아우터의 모든 것▶샤이니, 화보 비하인드컷 화제 “막 찍어도 빛돌이”▶한글날 공휴일로 재지정 “특별한 패션을 꿈꾼다면?”▶혜박-장윤주, 톱모델의 사복패션이 돋보이는 이유▶제임스진스 CEO 션 림이 밝힌 ‘나만의 청바지’ 리폼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