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2집, 서버 다운에 음원 차트 올킬까지 '역시'

입력 2013-09-25 12:04
[김민선 기자] 버스커버스커 2집이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9월25일 자정 밴드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정규 2집 앨범 전곡과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는 ‘처음엔 사랑이란게’뿐 아니라 ‘가을밤’, ‘잘할 걸’, ‘사랑은 타이밍’, ‘시원한 여자’, ‘줄리엣’, ‘아름다운 나이’, ‘밤’, ‘그대 입술이’ 등 총 9곡이 수록됐으며, 모두 멤버 장범준이 작사·작곡을 맡아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해당 곡들은 현재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 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의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특히 밤 12시에 앨범을 발표했음에도 새벽 2시께 멜론 서버가 잠시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해 이들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또한 버스커버스커 2집 앨범에는 사랑에 대한 감정이 서정적이면서도 생동감 있게 담겨 가을 감성을 물씬 자극하고 있다는 평이다. 버스커버스커 2집 앨범을 접한 네티즌들은 “딱 가을 노래네”, “역시 버스커버스커,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버스커버스커 2집, 이별한 남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청춘뮤직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아이유, 악플러 검거… 강력 처벌 예고 ▶ '굿닥터' 주원-문채원, 휴식시간 포착 '다정' ▶ 박시연, 결혼 2년 만에 딸 출산… "당분간 육아에 전념" ▶ 지성-이보영 커플, 청첩장 공개… 달달한 멘트가 곳곳에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