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닥터심슨, 10월1일 현역 입대 "머리 짤라 시원하다"

입력 2013-09-24 18:10
[오민혜 기자] 랩퍼 닥터심슨이 10월1일 육군 현역(306보충대)으로 입대한다.9월24일 닥터심슨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저 다음 주 화요일에 육군으로 입대해요. 머리가 복잡해서 한 주 미리 머리를 짧게 잘랐어요. 뭔가 시원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건강이 허락한다면 꼭 현역 일반병사로 입대하고 싶었고 재신체검사 이후 영장이 나오면 미루지 않고 꼭 그 스케줄에 맞춰 하던 일들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현역으로 입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닥터심슨은 "훈련소에 있을 때쯤 발매될 새 앨범은 가는 날까지 작업하고 남은 활동도 재미있게 할게요"라고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한편 닥터심슨은 자신의 자작곡을 담은 앨범 'Comma,'를 10월 중순에 발매할예정이다. (사진출처: 닥터심슨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설리, 무성의한 안무에 결국 '태도 논란' ▶ 공현주, 한글날 법정 공휴일 재지정 축하 '개념 배우' ▶ '열애' 서현, 키스신 언급 "이원근과 첫 만남이라 무척 당황" ▶ 아이유, '입술 사이' 티저 공개… 소녀 이미지 벗고 여인 변신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