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빠빠빠 댄스, 어색해하는 친구 위해 엉덩이를 '들썩들썩~'

입력 2013-09-24 08:16
[김민선 기자] 윤후가 빠빠빠 댄스를 선보였다. 9월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는 ‘친구특집’으로 꾸며져 절친들과 함께하는 다섯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게 된 윤후는 직접 안전벨트를 메주거나 아빠의 목베개를 건네주는 등 폭풍 매너를 자랑했다. 그는 또 친구 지원이의 부모님께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인사하는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윤후는 지원이가 어색해하자 노래를 불러주거나 ‘빠빠빠’ 댄스를 추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흥에 겨운 듯 움직임에 제약이 있는 차 안에서도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빠빠빠’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빠빠빠 댄스에 네티즌들은 “완전 귀요미!”, “윤후 빠빠빠 댄스, 여자친구는 좋겠네”, “윤후 빠빠빠 댄스 보니까 지원이를 정말 좋아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천정명, 야구장 데이트 해명 "같이 간 일행일 뿐" ▶ 추사랑, 20개월 꼬마 숙녀의 놀라운 식탐 "굶었니?" ▶ 아이유 응원, 정은우 TOP10 진출에 "내가 다 기쁘다" ▶ 클라라 사과, 정명옥 돌직구에 "거짓말 이제 안 할게요"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