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국내 교사 10명 중 7명은 여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9월21일 교육부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1일까지 기준 여교사 수는 10년 전보다 24만 2809명에서 33만 696명으로 36.2% 늘어났지만, 남성교사 수는 16만 3095명에서 15만 1990명으로 6.8% 감소했다.올해 신규 채용된 교원 수에서도마찬가지로 남성이 4130명 채용됐지만, 여성은 2만 798명으로 남성의 5배 수준이다. 지난 10년간 증가 폭의 차이를 비교해보면 여성 교원 수는 남성의 4.4배로 남녀 간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는 것.10명 중 7명은 여교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명 중 7명은 여교사, 남자 교사가 정말 없는 듯" "초등학교 선생님이 특히 심하다" "10명 중 7명은 여교사, 성비가 비슷했으면 좋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폭포 꼭대기 수영장, 높이가 무려 108m ▶ 북극 빙하 증가, 1년 만에 60%나… '미니 빙하기' ▶ 추석 상여금, 평균 94만원… 대기업은 100만원 '훌쩍' ▶ 추석 음식 한 끼 열량, 생각 없이 먹었다간 '건강 적신호' ▶ 가장 행복한 나라, 북유럽 강세… 한국은 156개국 중 4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