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문근영이 촬영도중눈 부상을 당했다.9월20일 한 매체는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 18일 문근영이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촬영장비가 얼굴로 떨어져 눈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부상 직후 문근영은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고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촬영장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현재 상태는 양호하며 지금은 촬영을 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문근영 눈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눈 부상, 얼굴에 흉터 남으면 어쩌지" "그래도 큰 부상 아니라 다행이다" "문근영 눈 부상, 드라마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힘들지만,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불의 여신 정이'에서 문근영은 조선 시대 최초 여성 사기장인 유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문근영 눈 부상'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노희지 폭풍성장, 꼬마요리사가 이렇게 컸어? ▶ 소지섭 거울, 흐트러짐 없는 이유? 철저한 자기관리 ▶ 이휘재 쌍둥이 육아, "한명이라면 방긋방긋 웃을텐데" 고충 ▶ 샘 해밍턴, 혼인 신고 마친 아내와 용산전쟁기념관서 전통혼례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